연애는 선빵 필승이다(5) >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연애는 선빵 필승이다(5)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17.12) 작성일18-10-12 15:27 조회1,636회 댓글4건

본문

 

아이와 어른의 절대적인 기준은 무엇일까?

 

나이? 아니, 분명 나이가 많을수록 철이 들고 성숙해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이가 절대적으로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만약 나이가 절대적 기준이라면 청소년보다 나이가 많으면 어른이라는 소리인데 세상에는 나이만 먹은 철부지들이 잔뜩 있다.

 

곤충은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그리고 성충으로 변태를 한다고 하지만, 인간은 그런 뚜렷한 변화가 없다. , 어른과 아이의 차이점은  그대로 종이 한장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은,  어떤 시기보다 갈등을 겪는 나이때다. 왜냐하면 아이도 아니고, 어른 또한 아닌 어중간한 존재이니까. 그렇기 떄문에 청소년들은 많은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고, 떄로는 한없이 유치해 지기도 한다.

 

마치 나처럼 말이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램스키퍼의 복도를 내달리며 커다란 방패를 들고있을 소녀를 찾았지만, 누가 머피의 법칙이 아니라고 정작 찾기 시작하니까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대체 어디있는거야...?”

 

내달리다가 숨이 가빠지기 시작하자 잠시 멈춰서서 숨좀 돌리며 한탄해 보지만, 그래도 여전히 소녀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다.

 

쉽게 찾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며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자, 소녀를 찾을  있을만한 인물... 아니, 생물이 오아시스 처럼 떠올랐다.

 

그래, 빅터라면 찾을  있겠지!”

 

빅터. 합성 차원수,  차원종이자 사녕터지기 팀의 사냥개, 혹은 경호 역활을 맡고  빅터라면  특유의 후각으로 루나가 어디에 있는지 단박에 찾아낼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물어보기 위해서는 사냥터지기 성으로 내려가야겠지.

 

그렇게 빅터에게 물어보기 위해 사냥터지기 성으로 내려가기로한 나는, 곧바로 램스키퍼의 그라비티 리프트로 향했다.

 

유니온의 최신예 공중전함인 램스키퍼에는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다. 그라비티 리프트도 그중 하나이다.

 

SF 우주함선에서나   있는,  그대로 중력을 이용해 오르락 내리락   있는 장치인 그라비티 리프트는  볼수록 신기한 물건이다. 엘레베이터 같은 기계장치가 아닌, 순수한 중력장 발생장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편안하기 까지   장치를 이용하면, 굳이 뛰어내리지 않더라도 안전하고 빠르게 램스키퍼에서 지상으로 내려갈  있다. 물론, 중력장을 밥먹듯이 사용하시는 우리 리더이신 이슬비 씨는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겠지만 말이지.

 

반중력장이 활성화 됩니다.”

 

원형으로 생긴 패널위에 올라가, 제어판의 화면을 간단하게 조작하자, 이내 기계음성음이 울려퍼지며 부유감과 함께 나를 신속히 지상으로 내려보냈다.

 

  초만에 수십 미터나 되는 높이에서 내려오자 기압차 떄문에 잠시 귀가 멍해지기는 했지만, 침을 삼키자 거짓말 처럼 사라졌기 때문에  다른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내가 제이 아저씨였다면 아마 고소 공포증 떄문에 내려오자 마자 무지개를 한사발 토해냈었겠지.

 

조금만 상상해도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제이 아저씨의 모습에 희미하게 웃음을 지으며, 나는 멀리서 커다란 뼈다구를 이리저리 굴리고 뜯고있는 빅터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빅터. 뭐하고 있어?”

 

크르르... , 이세하인가.   아니다. 잠시 뼈를 씹고있었을 뿐이다.”

 

다가가서 말을 걸자, 잠시 으르렁 거리며 경계하던 빅터지만, 금방 나라는 것을 꺠닫고는 경계를 푸는 영락없는 개인 빅터를 보니 나도 모르게 웃었다는건 비밀이다. 그런데 그런것보다,  뼈다구는 대체 뭐여? 크기가 무슨 박물관에서 매머드 화석을 쌤쳐온 수준인데?

 

 그렇게 보는건가? ,  뼈다구 말인가? 흑지수가 차원종을 처치하면서 우연찮게 획득했다더군. 선물이라고 나한테 주던데, 이런것으로 내가 현혹될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미 충분히 현혹된거 같은데...”

 

아무튼 그런것 보다, 볼일이 있는게 아닌가?”

 

자기 덩치만한 뼈다구를 보물 다루듯이 쓰다듬으며 말해봤자 아무런 설득력이 없습니다만. 하지만 , 빅터의 조상... 정확히는 원본은 개다. 자기 입으로 자신에게는 개의 특성이 강하게 베여있다고 여러번 강조했는데, 굳이 그걸  반복하게 만들필요는 없지. 게다가 내가 빅터를 만나러  이유는 따로 있었고.

 

저기 빅터, 혹시 루나가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어?”

 

“...루나? 갑자기  아이는  찾는거지?”

 

아니 그냥 ... 사과해야 할게 있어서...”

 

사과? 먹는거 말인가?”

 

아니 그게 아니라...”

 

농담이다.”

 

“...”

 

우와... 이렇게 싸늘한 말장난은 인생에서 두번째다. 안그래도 어제  여자애가  썰렁한 드립때문에 아직도 닭살이 가시지 않았는데 이러다가  치킨이 되어버리겠구만...

 

아무튼, 루나라면 아직  위에 있다.”

 

? 설마 램스키퍼 안에?”

 

그래. 아무래도 방금 내려온 모양인데, 등잔밑이 어두웠나보군.”

 

에라이...”

 

혹시나 했는데 아직 위에 있었을 줄이야... , 살짝 귀찮긴 하지만 다시 위로 올라가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하며 램스키퍼에 다시 탑승하려던  순간, 뒤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나를 불러 세웠다.

 

, 이세하 요원님. 마침 곤란하던 참이였는데  오셨습니다.”

 

목소리에 반응해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는 보라색 장발, 여성의 기준으로 꽤나  , 그리고 통신용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는 여성이 서있었다.

 

여성의 이름은 앨리스 와이즈맨, 어제까지만 해도 유정 누나랑 더블로 술에 취해  그대로 깽판을 부리신 장본이시다. , 유정누나와는 다르게 볼프강  이외의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는 않았지만.

 

듣자하니 요원님이 숙취를 해소하는 방법을 아신다고 김유정 국장님이...”

 

? 제가요?”

 

이게  소리야? 물론 내가 예전에 유정 누나한테 숙주나물을 끓여서 드린적은 있는데, 그건 딱히  특수기술이라던가 그런게 아닐텐데? 오히려 근처 약국에 가서 숙취해소제를 아무거나 하나 사서 마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만? 기술의 독일이잖씀까?

 

순간 수만가지의 컴플레인이 마음속에서 우러러 나왔지만, 나는 굳이 그것을 입밖으로 내지 않기로 하였다. 그야, 아직 고딩밖에 안된 주제에 어른한테 그렇게 따지면 혼나기 마련이니까.

 

간단해요. 그냥 숙주나물을 대충 끓여서 드시면 나아질거에요.”

 

... ? 죄송합니다, 그게... 뭐죠?”

 

? 숙주나물이 뭔지 모르세요?”

 

... 들어본적은 있는  같습니다만... 잘은 모르겠군요.”

 

 있잖아요. 콩나물 비스무리 생긴거. 그거에요.”

 

“...콩나물?”

 

“...대체 지금까지  드시며 사신겁니까...?”

 

주로 패스트푸드, 샐러드, 푸틴, 에그 토스트, ... 그런것들만 먹긴 했습니다만...”

 

, 맞다. 앨리스 씨는 서양 사람이셨지. 한국말을 너무 유창하게 하셔서 순간 한국인으로 착각했구만.

 

“...아무튼 숙취 해소라면 지금의 제가 도와드릴  있는건 없는것 같네요. 독일에 숙주나물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고...”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실례가 많았습니다 요원님.”

 

내가 딱히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깨닫자, 앨리스 씨는 살짝 실망한 표정을 지으시며 별로 좋지 않은 안색과 함께 자리를 비켜주셨다. 아마 숙취 떄문에 꽤나 고생하고 계신 거겠지.

 

그럼, 다시 올라...”

 

, 세하야. 누나가 지금 배가 조금 고픈데 말이지?”

 

그렇게 앨리스 씨가 떠나가자, 곧바로 서둘러 램스키퍼에 다시한번 탑승하려던  순간,  누군가가 타이밍 한번 기똥하게 내게 말을 걸었다.

 

남색이 은은하게 도는 은발, 나와 같은 금색 눈동자, 그리고 내가 아주  아는 철없으신 아줌마와  닮으신 여성이 다짜고짜 내게 찾아와 나를 먹거리 셔틀로 부리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닌지라 나는 기가 막힌 표정을 지으며 흑지수 누나에게 따졌다.

 

아니, 오늘은 무슨 머피의 날입니까?”

 

머피?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들으니까 갑자기 커피가 마시고싶네.”

 

? 그건  무슨...”

 

머피랑 커피... 비슷하지 않아?”

 

하나는 공군이고 다른 하나는 음료인데...”

 

공군이니 장군이니 알게뭐야, 그런  보다는 빨리 누나한테 커피나 타줘.”

 

당신은 애입니까?”

 

어쭈, 누나한테 까부는거야?”

 

진짜 나이는 한달밖에 않된다고 한게 누구더라...”

 

그래? 어디보자, 분명 네가 서지수랑 마지막으로 목욕을 했던게 몇살이였더라...”

 

죄송함다.”

 

갑자기 lv3 이불킥이 나오자, 나는 누구보다 빠르게 허리를 90 이하고 숙이며 사죄했다. 아니, 근데 어찌 저런  흑역사만  찝어서 기억하고 있는거여?

 

그런데, 누구라도 찾고있어? 보아하니까 아까부터 다시  공중함선 위로 돌아가려고 하는  같던데.”

 

알고있으면서 말건거야?!”

 

그야 동생뻘은 골려먹는게 제일이라고 들었으니까.”

 

그거, 누구한테 들은겁니까? 가서 따져야지.”

 

유리한테 들었지. 참고로 듣는김에 나도 이것저것 네가 어렷을 적의 이야기를 해줬는데, 상당히 재밌어하더라?”

 

저기요, 흑역사는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시꺼, 내맘이야. 아무튼 그런것 보다 갈거면 빨리가. 가는김에 커피 타오는 것도 잊지말고.”

 

“...커피가 뭐가 맛있다고...”

 

투덜거리며 의외로 순순히 보내주는 흑지수 누나의 태도에 살짝 안심하며 드디어 다시 램스키퍼로 돌아온 나는 재빠르게 램스키퍼의 안을 돌아다니며 코랄색 헤어를 지녔을 작은 몸집의 소녀를 찾기 시작하였다.

 

코랄색, 코랄색...”

 

무의식적으로 중얼거리며 복도를 뛰어다니던  순간, 여자 화장실 앞에서 얼핏 보인 코랄색 롱헤어를  나는 재빠르게 멈춰서며 소녀의 이름을 불렀다.

 

루나!”

 

꺄악!”

 

너무 갑작스럽게 큰소리로 부른 탓인지 루나는 물에 빠진 고양이 마냥 놀라며 주변을 두리번 거렸고, 이내 부른게 나라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재빠르게 시선을 피했다.

 

 봐도 아까의  때문에 거리를 두고 있다는  알아차린 나는 쓴웃음을 지으며 루나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아까는 미안했어.”

 

“...오히려 제가  미안했어요.”

 

 딱히 잘못한게 없어. 그냥... 내가 너무 유치했던  뿐이지. 네가 고의로 그런 말을 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었데도 말이지...”

 

“...아니요, 저야말로 자세한 사정도 모르고 그런 말을 해서 미안해요. ... 들었거든요. 과거에 대해서.”

 

순간 루나의 말에 잠시 놀란 나는 대체  과거에 대해서 누가 말해준건지 의문을 품었지만, 금세 누가 말줬는지   있었다. 그야,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는 것을 그만 두지 못하며  과거를 알고있는 사람은 아마 한명밖에 없을것이다.

 

그래... 나도 들었어.  존재에 대해서.”

 

“...!”

 

소녀가 작은 사실을 고백했듯이, 나도 똑같이 고백하자 소녀는 매우 놀란 표정을 지으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무엇 떄문에 그런 어두운 표정을 짓는건지, 나는 몰랐지만 대충은   있었다. 아마 자신이 만들어진 존재라는 사실이 알려진게 두려운 거겠지.

 

참고로 나는 복제인간 이라던가 인조인간 이라던가 신경쓰지 않는다.”

 

?”

 

그야 우리 팀에서  같은 아이가 한명 있고, 기본적으로 스스로 생각할  알고 감정을 느낀다면  사람으로 인정하는 주의라서 말이지.”

 

스스로 제법 멋진 말을 했다고 생각하며 자신있게 루나의 대답을 기다리던  순간, 한층 까칠하고 가시가 돋힌 3자의 말이  귀를 후벼팠다.

 

그것  쓸데없이 아량한 이해심이네. 그렇게 이해심이 넓은 사람이 어째서 유치하게 어린애를 상대로 그렇게 화를 낸걸까,  궁금해.”

 

우왓?! 이슬비...?”

 

갑작스럽게 화장실에서 나오며 반어법을 이용한 독설을 던지는 슬비를 보고 놀란 나는, 약간 음이 이탈한 목소리로 소리치며 뒤로 물러났다.

 

, 이슬비 선배, 이젠 조금 괜찮아 지셨어요..?”

 

화장실에서 나온 슬비를 보자 재빠르게 슬비에게 달려가 걱정하는 루나의 모습을  나는, 순간 대체  일이 있었길레 루나가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쓰는지, 그리고 대체  루나가 슬비를 저리 걱정하는 건지 알기위해 조심스레 물었다.

 

“...  있었어?”

 

아무것도 아니야.”

 

배탈이라도 났어?”

 

아니야.”

 

그럼 대체 뭔데...?”

 

남자는 몰라도 되는거.”

 

그게 무슨... . 그거구나 그거. 남자는 경험할  없는 ... ...”

 

생리.”

 

! 일부로 빙빙 돌려서 말하고 있는데  굳이 돌직구를 날리냐?!”

 

뭐야,  아직도 그런 단어 때문에 부끄러워 하는거야 이세하?”

 

아니,   부끄럽냐?!”

 

딱히. 그냥 신체의 자연스러운 현상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부끄럽지 않은데.”

 

, 아무래도 여자의  현상을 껄끄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인가 보다. 아니면 그냥 리더님의 생각이 고지식한 탓에 부끄럽지 않다고 느끼는 거던가.

 

아무튼 그런것 보다,”

 

요즘 아무는 그런것 보다 라는 말이 유행이냐? 흑지수 누나도 그렇고, 빅터도 그렇고,  다들 어물쩡하게 슬그머니 말을 바꾸려는거야

 

속으로 항의를 해보려던 나지만, 입밖으로 꺼냈다가는 슬비의 말에 밀려 일방적으로 치명타를 맞을게 뻔했기에 굳이 말하지는 않았다. 싸워서 이길수 없는데 싸우는건 별로 현명한 생각은 아니다.

 

이세하 ...”

 

그래서 슬비의 말을 기다리며 조용히 듣고있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이세하 ...’ 에서 말이 이어질 기색이 없었기에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은 나는 슬비의 표정을 바라보았고, 이내 슬비가 배를 움켜잡고 숨을 거칠게 내쉬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뭐야,  그래?”

 

“...아무것도, 아니라니... ...”

 

아무것도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건 슬비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믿어서 좋을게 없는, 순도 100% 거짓말이다. 그야 배를 붙잡고 죽을것 같다는 표정을 짓는 사람이 괜찮을리가 없으니까.

 

... , 루나? 여자의 그거 말이야, 혹시 배탈난  처럼 아픈건가?”

 

, 아니요... 그냥 기분이 별로인 정도인게 보통인데...”

 

그럼 애는  이렇게 아파하는거야...?”

 

......”

 

참다못해 자그맣게 고통스런 신음을 내던 슬비는, 이내 새하얀 타일로 덮힌 바닥에 쓰러질  했고, 나는 그런 슬비를 붙잡고는 신속하게 등에 업고 의료실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루나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뒤늦게 나를 따라오기 시작했고, 동시에 밑도 없는 불안감이  마음속을 덮어가기 시작했다. 

 

마치 태양빛이 닿지 않는 달의 지표면 처럼.

--------------------------------------------------


 

-늦어서 죄송합니다... 컴퓨터를 AS 맡겨놔서 모바일로 쓰느라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제 노트북 연세가 6년이 넘어가시는지라....

(참고로 이 소설은 매우 평범한 일상물입니다. 새드는 아마 없을겁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목록

Total 558건 1 페이지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58 터지는웃긴자료웃기당<_' 새글 eqafjx4171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9 0
557 CODE-CD1:볼프강 1편 댓글1 인기글 psiv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28 1
556 답변글 유턴 중 느려터진 이름으로 검색 12-17 36 0
555 답변글 연필 조각의 끝판왕 새글 이왕이면웃어보는 이름으로 검색 12-18 22 0
554 연애는 선빵 필승이다(8) 댓글2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631 6
553 답변글 Re: 연애는 선빵 필승이다(8) 헤르츠 이름으로 검색 12-14 69 0
552 연애는 선빵 필승이다(7) 댓글2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907 7
551 연애는 선빵 필승이다(6) 댓글2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867 4
열람중 연애는 선빵 필승이다(5) 댓글4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637 7
549 연애는 선빵 필승이다(4) 댓글2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1412 6
548 연애는 선빵 필승이다(3) 댓글6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263 6
547 연애는 선빵 필승이다(2) 댓글1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382 6
546 연애는 선빵 필승이다(1) 댓글2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1982 4
545 연애는 선빵 필승이다-Prologue 댓글2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885 8
544 세하가 티어메트에게 따먹히는 문학 댓글4 인기글 ㅇㅇㅇ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2908 6
543 이세하와 파이가 섹스하는 소설 인기글관련링크 ㅇㅇㅇ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300 11
542 End Line-마지막 선-End 댓글3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2846 10
541 End Line-마지막 선(4) 댓글4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4064 10
540 End Line-마지막 선(3) 댓글2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2878 8
539 End Line-마지막 선(2) 인기글 Hains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1899 10
게시물 검색

접속자집계

오늘
521
어제
630
최대
1,307
전체
607,672
사이트 소개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 클로저스 갤러리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